해진님, 제가 어려우실 때 도움을 드린 것도 없는데 큰 선물까지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받을 자격이 있는가 하고 고민도 했지만 해진님께서 보내 주신 선물이니 의미 있게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주노님 말씀을 들으니 고생 하신 것은 잘 마무리가 되신 것 같아서.. 그리고 해진님과 주노님을 이 곳에서 계속 만날뵐수 있다는 것이 또 하나의 선물을 받은 것 같습니다.

(제가 마음을 한글로 표현하는 것도 서투루지만 영어로는 더욱 힘들어서 한글로나마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