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생일 파티
재미난 하루.
특이한 하루.
각본에도 없는 신기한 하루였다.
어떤 분의 기억을 더듬어 백화점에 같이 가서
목걸이, 팔찌 세트 구매를 도와드렸다.
그리고 생일축하 꽃을 사고.
생일 당사자, 여자분을 만나고
나는 축하 케이크를 추천해주고, 자진하여 결재를 했다.
그리고,,멀리멀리 차를 타고 이동..
광명시 하안동에 어떤 식당에 들어갔다.
간판만 보고 들어간 식당
'향원'
저녁 8시 넘어 가게에 손님이 많았다.
케이크에 초를 켜고, 생일 축하를 했다.
그리고 선물 증정.
맛있는 저녁 식사.
고기가 너무 맛있어서 테이블을 확인..
한우 암소라 합니다.(소에게는 넘 미안..ㅠ)
너무 신기하고 재미난,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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