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식일의 원리
- 안식일에 예수께서 한 바리새인 지도자의 집에 떡 잡수시러 들어가시니 그들이 엿보고 있더라
- 주의 앞에 수종병 든 한 사람이 있는지라
- 예수께서 대답하여 율법교사들과 바리새인들에게 이르시되 안식일에 병 고쳐 주는 것이 합당하냐 아니하냐
- 그들이 잠잠하거늘 예수께서 그 사람을 데려다가 고쳐 보내시고
- 또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 중에 누가 그 아들이나 소가 우물에 빠졌으면 안식일에라도 곧 끌어내지 않겠느냐 하시니
- 그들이 이에 대하여 대답하지 못하니라
(누가복음 14:1-6)
바리새인들은 식사하시는 예수님의 흠을 잡으려고 엿보고만 있습니다. 그들에게 예수님은 안식일에 병을 고쳐주는 것이 합당한지 물으시고, “너희 아들이나 소가 우물에 빠지면 안식일에라도 당장 구하지 않겠느냐”고 지적하십니다. 이는 사람을 살리는 것이 안식일의 전통을 지키는 것보다 중요하다는 뜻입니다. 의심의 눈으로 비판하는 교만한 자는 결코 주의 뜻을 깨닫지 못합니다. 모든 것은 구원을 위해 있습니다.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자만이 이를 깨닫습니다.
말씀에 순종하여 예수님과 충만한 교제를 누립니까? 말씀을 의심하며 비판하지는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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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ccessgr.with (74) 10 day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