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보내사

in #bible19 days ago
  1. 예레미야가 모든 고관과 백성에게 말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나를 보내 너희가 들 은 바 모든 말로 이 성전과 이 성을 향하여 예언하게 하셨느니라
  2. 그런즉 너희는 너희 길과 행위를 고치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목소리를 청종하라 그리하면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선언하신 재앙에 대하여 뜻을 돌이키시리라
  3. 보라 나는 너희 손에 있으니 너희 의견에 좋은 대로, 옳은 대로 하려니와
  4. 너희는 분명히 알아라 너희가 나를 죽이면 반드시 무죄한 피를 너희 몸과 이 성과 이 성 주민에게 돌리는 것이니라 이는 여호와께서 진실로 나를 보내사 이 모든 말을 너희 귀에 말하게 하셨음이라
    (예레미야 26:12-15)

예레미야는 자신을 공격하고 죽이려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들에게 "여호와의 목소리를 청종하라"고 담대히 선포합니다. 그러면서 자신이 하는 예언은 하나 님의 계시에 근거한 것임을 당당히 밝힙니다. 죽음의 위협에도 자신을 백성에게 보내신 분이 하나님인 것을 확신했기 때문입니다. 지금 내가 있는 자리도 바로 하나님이 보내신 자리입니다. 이런 확신이 있어야 예레미야처럼 사명을 감당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보내신 자리에서 오늘 내가 감당해야 할 사명은 무엇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