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기는 자

1. 또 그들 사이에 그 중 누가 크냐 하는 다툼이 난지라
2. 예수께서 이르시되 이방인의 임금들은 그들을 주관하며 그 집권자들은 은인이라 칭함을 받으나 26너희는 그렇지 않을지니 너희 중에 큰 자는 젊은 자와 같고 다스리는 자는 섬기는 자와 같을지니라
3. 앉아서 먹는 자가 크냐 섬기는 자가 크냐 앉아서 먹는 자가 아니냐 그러나 나는 섬기는 자 로 너희 중에 있노라
   (누가복음 22:24-27)

예수님과 마지막 만찬을 하는 와중에도 제자들은 우리 중에 누가 크나"며 다니다. 이 에 예수님은 큰 자는 젊은 자와 같고, 다스리는 자는 섬기는 자와 같다고 말씀하십니다. 또 한 앉아서 먹는 자가 섬기는 자보다 크지만, 예수님은 섬기는 자'라고 하십니다. 섬김을 받으러 오신 것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러 오셨기 때문입니다(마 2028). 주를 믿고 따르는 성 도는 섬김을 받으려 하기보다 도리어 섬기는 자가 되어 사명을 감당해야 합니다.
나는 섬기는 자입니까, 섬김을 받는 자입니까? 섬김을 받으려 하는 나의 욕심은 무엇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