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되는 악

in #bible16 hours ago
  1. 에홋이 죽으니 이스라엘 자손이 또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매
  2. 여호와께서 하솔에서 통치하는 가나안 왕 야빈의 손에 그들을 파셨으니 그의 군대 장관은 하로셋 학고임에 거주하는 시스라요
  3. 야빈 왕은 철 병거 구백 대가 있어 이십 년 동안 이스라엘 자손 을 심히 학대했으므로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라
    (사사기 4:1-3)

에훗이 죽자 이스라엘 백성이 또 악을 행합니다. 사사기에서 반복하여 보여주는 역사의 흐름은 백성이 범죄하면 하나님이 징계하시고, 회개하면 사사를 통해 구원해주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스라엘이 여호와께 부르기까지 걸리는 시간이 점점 길어집니다( 3:8,14) 이는 그들의 마음이 완악해졌다는 증거입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그들을 버리지 않으시고 부르짖음에 응답하십니다. 오늘 내게 이 말씀을 주시는 것은 그 사랑을 깨닫고 부르짖으라는 주님의 부르심입니다.
회개했음에도 내가 반복해서 행하는 악은 무엇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