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둡지 아니한가
- 누구든지 등불을 켜서 움 속에나 말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는 들어가는 자로 그 빛을 보게 하려 함이라
- 네 몸의 등불은 눈이라 네 눈이 성하면 온 몸이 밝을 것이요 만일 나쁘면 네 몸도 어두우리라
- 그러므로 네 속에 있는 빛이 어둡지 아니한가 보라
- 네 온 몸이 밝아 조금도 어두운 데가 없으면 등불의 빛이 너를 비출 때와 같이 온전히 밝으리라 하시니라
(누가복음 11:33-36)
예수님은 우리 몸의 등불은 눈이며, 눈이 성하면 온몸이 밝고 눈이 나쁘면 온몸이 어둡다고 하십니다. 따라서 “네 속에 있는 빛이 어둡지 아니한가 보라”고 하십니다. 이처럼 우리는 마음의 빛을 점검해야 합니다. 먼저 말씀으로 나 자신을 비춰야 합니다. 말씀으로 하나님의 빛을 내게 비춰 죄와 어둠, 부족함을 드러내야 합니다. 가려진 완악함을 하나님앞에 고백하면 내 마음이 밝아집니다. 그리고 그때 내 가족과 지체를 빛 가운데로 인도할 수 있습니다.
내 마음을 어둡게 하는 죄를 매일 말씀으로 비추어 봅니까? 그리고 그 죄를 숨깁니까, 하나님 앞에 고백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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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ccessgr.with (74) 2 day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