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의 탄원
- 내 주 왕이여 이제 청하건대 내게 들으시며 나의 탄원을 받으사 나를 서기관 요나단의 집으로 돌려보내지 마옵소서 내가 거기에서 죽을까 두려워하나이다
- 이에 시드기야 왕이 명령하여 예레미야를 감옥 뜰에 두고 떡 만드는 자의 거리에서 매일 떡 한 개씩 그에게 주게 하매 성중에 떡이 떨어질 때까지 이르니라 예레미야가 감옥 뜰에 머무니라
(예레미야 37:20-21)
예레미야는 시드기야 왕에게 자신을 감옥으로 돌려보내지 말아달라고 탄원합니다. 비록 믿음 없는 왕이지만 자기 위치를 인정하고 그에게 겸손히 간청한 것입니다. 이렇게 하나님은 자기 종을 왕을 통해 공급하기도 하시고, 엘리야처럼 까마귀를 통해 먹이기도 하십니다 (왕상 17:4), "나는 이런 일만은 절대 할 수 없다"는 고집은 깨뜨려야 할 이전 것입니다(고후 5:17), 말씀을 곱씹어 삶에 적용하는 것이 사명자의 인생입니다.
내가 해야 하는 줄 알면서도 절대 할 수 없다며 적용하지 않는 일은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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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ccessgr.with (74) 9 day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