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고 원하였노라
7 유월절 양을 잡을 무교절날이 이른지라
8 예수께서 베드로와 요한을 보내시며 이르시되 가서 우리를 위하여 유월절을 준비하여 우리로 먹게 하라
9 여짜오되 어디서 준비하기를 원하시나이까
10 이르시되 보라 너희가 성내로 들어가면 물 한 동이를 가지고 가는 사람을 만나리니 그가 들어가는 집으로 따라 들어가서
11 그 집 주인에게 이르되 선생님이 네게 하는 말씀이 내가 내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을 먹을 객실이 어디 있느냐 하시더라 하라
12 그리하면 그가 자리를 마련한 큰 다락방을 보이리니 거기서 준비하라 하시니
13 그들이 나가 그 하신 말씀대로 만나 유월절을 준비하니라
14 때가 이르매 예수께서 사도들과 함께 앉으사
15 이르시되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누가복음 22:7~15)
이천년전 유월절 마지막 만찬을 준비하신 예수님께서는 말씀하신 것처럼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다고 말씀하십니다.
13명이 먹기 위한 공간, 식탁, 의자 등 당시로써는 일반 사람들에게는 부담스런 손님이었을 겁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원하고 원하셨기에 계획하셨고 준비하셨습니다.
마지막 식사라고 생각 할 때 예수님은 사랑하는 제자들과 그냥 보내길 원하지지 않았습니다.
지금 난 무엇을 원하고 원하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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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ccessgr.with (74) 2 day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