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보루
- 세겜 망대의 모든 사람들이 이를 듣고 엘브릿 신전의 보루로 들어갔더니
- 세겜 망대의 모든 사람들이 모인 것이 아비멜렉에게 알려지매
- 아비멜렉 및 그와 함께 있는 모든 백성이 살몬 산에 오르고 아비멜렉이 손에 도끼를 들고 나뭇가지를 찍어 그것을 들어올려 자기 어깨에 메고 그와 함께 있는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내가 행하는 것을 보나니 빨리 나와 같이 행하라 하니
- 모든 백성들도 각각 나뭇가지를 찍어서 아비멜렉을 따라 보루 위에 놓고 그것들이 얹혀 있는 보루에 불을 놓으매 세겜 망대에 있는 사람들이 다 죽었으니 남녀가 약 천 명이었더라
(사사기 9:46-49)
아비멜렉을 배신한 가알이 쫓겨나자 그에게 동조했던 세겜 사람들은 아비멜렉의 보복을 피해 엘브릿 신전의 보루로 숨습니다. 그러자 아비멜렉은 나뭇가지를 모아 보루 위에 얹고 불을 질러 세게 사람 약 천 명을 죽입니다. 이렇게 아비멜렉과 같은 고난이 찾아올 때 우리는 돈과 음란의 보루로 피하지 말고 하나님께 피해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 나아가 회개할 때 내 속의 죄악이 불태워집니다.
사건이 올 때 내가 찾는 보루는 무엇(누구)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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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ccessgr.with (74) 9 day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