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을 내릴 백성

1.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내가 이 백성에게 이 큰 재앙을 내린 것 같이 타락한 모든 복을 그들에게 내리리라
2. 너희가 말하기를 황폐하여 사람이나 짐승이 없으며 갈대아인의 손에 넘긴 바 되었다 하는 이 땅에서 사람들이 밭을 사되
3. 베냐민 땅과 예루살렘 사방과 유다 성읍들과 산지의 성읍들과 저지대의 성읍들과 네겝의 성읍들에 있는 밭을 은으로 사고 증서를 기록하여 봉인하고 증인을 세우리니 이는 내가 그들의 포로를 돌아오게 함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예레미야 32:42-44)

하나님은 “지금은 백성이 포로로 끌려가 온 땅이 황폐하게 되겠지만, 내가 반드시 그들을 돌아오게 할 것이므로 그 땅에 살며 밭을 사고팔 수 있는 날이 올 것이다”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의 백성에게는 큰 재앙이 끝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책임지시고, 그들에게 약속하신 모든 복을 내려주십니다. 어떤 재앙 같은 상황에 있더라도 주의 말씀대로 행한 한 가지가 있다면 그것이 곧 내 본향 천국을 나타내는 표징입니다.
하나님이 내 세상 가치관을 뽑아내려고 내리신 재앙 같은 사건은 무엇입니까? 나에게는 믿음이 최고의 복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