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청을 거절하는 자들
- 다 일치하게 사양하여 한 사람은 이르되 나는 밭을 샀으매 아무래도 나가 보아야 하겠으니 청컨대 나를 양해하도록 하라 하고
- 또 한 사람은 이르되 나는 소 다섯 겨리를 샀으매 시험하러 가니 청컨대 나를 양해하도록 하라 하고
- 또 한 사람은 이르되 나는 장가 들었으니 그러므로 가지 못하겠노라 하는지라
(누가복음 14:18-20)
주인의 큰 잔치에 초대받은 사람들이 하나같이 핑계를 대며 거절합니다. 한 사람은 밭을 샀고, 또 한 사람은 소를 샀으며, 또 다른 사람은 결혼했기 때문에 잔치에 갈 수 없다고 합니다. 하나님이 베푸시는 잔치보다 세상의 삶을 더 중요하게 여긴 것입니다. 우리 모습도 이와 다르지 않습니다. 종종 핑계를 대며 예배를 등한시하기도 합니다. 성도는 하나님 나라를 최우선으로 삼고 초대에 기쁘게 응해야 합니다. 천국은 침노하는 자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마 11:12)
하나님의 초대보다 내가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세상일은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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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ccessgr.with (74) 9 day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