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인의 왕이라 쓴 패
- 백성은 서서 구경하는데 관리들은 비웃어 이르되 저가 남을 구원하였으니 만일 하나님이 택하신 자 그리스도이면 자신도 구원할지어다 하고
- 군인들도 희롱하면서 나아와 신 포도주를 주며
- 이르되 네가 만일 유대인의 왕이면 네가 너를 구원하리라 하더라
- 그의 위에 이는 유대인의 왕이라 쓴 패가 있더라
(누가복음 23:35-38)
백성이 서서 구경하는 가운데 관리들은 예수님을 비웃으며 “그리스도라면 자신을 구원하라”고 조롱합니다. 군인들도 신 포도주를 주면서 “유대인의 왕이라면 너 자신을 구원하라고 희롱합니다. 십자가 위에는 ‘유대인의 왕’이라는 죄패가 있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구원하실 수 있지만 그렇게 하지 않으셨습니다. 우리의 구원을 위해 십자가 고통을 끝까지 감당하기로 작정하셨기 때문입니다. 이 큰 사랑이 오늘도 나를 십자가 앞으로 이끕니다.
가족과 이웃의 구원을 위해 내가 끝까지 감당해야 할 수고는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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