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증인이니라

in #bible3 months ago
  1. 그런즉 내가 예루살렘에서 바벨론으로 보낸 너희 모든 포로여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 지니라
  2.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골라야의 아들 아합과 마아세야의 아들 시드기야에 대하여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그들은 내 이름으로 너희에게 거짓을 예 언한 자라 보라 내가 그들을 바벨론의 왕 느부갓네살의 손에 넘기리니 그가 너희 눈 앞 에서 그들을 죽일 것이라
  3. 바벨론에 있는 유다의 모든 포로가 그들을 저거리로 삼아서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너를 바벨론 왕이 불살라 죽인 시드기야와 아합 같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하리니
  4. 이는 그들이 이스라엘 중에서 어리석게 행하여 그 이웃의 아내와 간음하며 내가 그들에게 명령하지 아니한 거짓을 내 이름으로 말함이라 나는 알고 있는 자로서 증인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하시니라
    (예레미야 29:20-23)

하나님은 계속해서 예레미야를 통해 거짓 선지자 아합과 시드기야 왕이 화형을 당해 유다 포로들에게 저줏거리가 될 것이라고 하십니다. 그들은 여호와의 이름으로 거짓을 말하며, 이웃의 아내와 간음하는 죄를 지었습니다. 영적 타락에 이른 그들을 하나님은 심판하시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의 죄악을 모두 아시는 증인입니다. 남몰래 죄를 지으며 사람의 눈은 속일 수 있을지라도 하나님은 속일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나의 행실을 다 보고 계십니다.
내가 '아무도 모르겠지' 하면서 반복적으로 짓는 죄는 무엇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