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을 세워주소서
1사무엘이 늙으매 그의 아들들을 이스라엘 사사로 삼으니
2장자의 이름은 요엘이요 차자의 이름은 아비야라 그들이 브엘세바에서 사사가 되니라
3그의 아들들이 자기 아버지의 행위를 따르지 아니하고 이익을 따라 뇌물을 받고 판결을 굽게 하니라
4이스라엘 모든 장로가 모여 라마에 있는 사무엘에게 나아가서
5그에게 이르되 보소서 당신은 늙고 당신의 아들들은 당신의 행위를 따르지 아니하니 모든 나라와 같이 우리에게 왕을 세워 우리를 다스리게 하소서 한지라
6우리에게 왕을 주어 우리를 다스리게 하라 했을 때에 사무엘이 그것을 기뻐하지 아니하여 여호와께 기도하매
7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백성이 네게 한 말을 다 들으라 이는 그들이 너를 버림이 아니요 나를 버려 자기들의 왕이 되지 못하게 함이니라
8내가 그들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날부터 오늘까지 그들이 모든 행사로 나를 버리고 다른 신들을 섬김 같이 네게도 그리하는도다
9그러므로 그들의 말을 듣되 너는 그들에게 엄히 경고하고 그들을 다스릴 왕의 제도를 가르치라
(사무엘상 8:1~9)
이스라엘의 지도자 사무엘도 자신의 아들들에 관해서는 그들이 하나님의 뜻을 따르게 하지는 못했습니다.
어쩌면 이 또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이루실 계획하심의 일부였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그 가운데에서도 자녀를 통한 그리고 자녀를 허락하신 부모라는 청지기로써의 역할을 통해서 하나님의 뜻하심과 계획하심을 알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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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ccessgr.with (74) 3 day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