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통한 연단
- 철이 철을 날카롭게 하는 것 같이 사람이 그의 친구의 얼굴을 빛나게 하느니라
- 무화과나무를 지키는 자는 그 과실을 먹고 자기 주인에게 시중드는 자는 영화를 얻느니라
- 물에 비치면 얼굴이 서로 같은 것 같이 사람의 마음도 서로 비치느니라
- 스올과 아바 돈은 만족함이 없고 사람의 눈도 만족함이 없느니라
- 도가니로 은을, 풀무로 금을, 칭찬으로 사람을 단련하느니라
- 미련한 자를 곡물과 함께 절구에 넣고 공이로 찧을지라도 그의 미련은 벗겨지지 아니하느니라
(잠언 27:17-22)
사람의 마음은 사람을 비추고, 철이 철을 날카롭게 하듯이 관계는 우리의 속사람을 연단 시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를 교회로 부르셔서 지체를 통해 우리의 왜곡된 마음을 비추시고 연단하십니다. 무화과나무를 지키려고 수고하는 자가 그 열매를 먹는 것처럼, 우 리는 하나님이 허락하신 가정과 회사의 자리를 지키며 이해되지 않는 권위에 순복해야 합니다. 그럴 때 하나님이 주시는 영광과 열매를 일상 가운데 누리게 됩니다.
나의 마음을 비춰주는 공동체를 통해 보게 된 나의 왜곡된 마음은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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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ccessgr.with (74) 3 day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