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통한 연단

in #bible3 days ago
  1. 철이 철을 날카롭게 하는 것 같이 사람이 그의 친구의 얼굴을 빛나게 하느니라
  2. 무화과나무를 지키는 자는 그 과실을 먹고 자기 주인에게 시중드는 자는 영화를 얻느니라
  3. 물에 비치면 얼굴이 서로 같은 것 같이 사람의 마음도 서로 비치느니라
  4. 스올과 아바 돈은 만족함이 없고 사람의 눈도 만족함이 없느니라
  5. 도가니로 은을, 풀무로 금을, 칭찬으로 사람을 단련하느니라
  6. 미련한 자를 곡물과 함께 절구에 넣고 공이로 찧을지라도 그의 미련은 벗겨지지 아니하느니라
    (잠언 27:17-22)

사람의 마음은 사람을 비추고, 철이 철을 날카롭게 하듯이 관계는 우리의 속사람을 연단 시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를 교회로 부르셔서 지체를 통해 우리의 왜곡된 마음을 비추시고 연단하십니다. 무화과나무를 지키려고 수고하는 자가 그 열매를 먹는 것처럼, 우 리는 하나님이 허락하신 가정과 회사의 자리를 지키며 이해되지 않는 권위에 순복해야 합니다. 그럴 때 하나님이 주시는 영광과 열매를 일상 가운데 누리게 됩니다.
나의 마음을 비춰주는 공동체를 통해 보게 된 나의 왜곡된 마음은 무엇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