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련한 자
- 미련한 자에게는 영예가 적당하지 아니하니 마치 여름에 눈 오는 것과 추수 때에 비 오는 것 같으니라
- 까닭 없는 저주는 참새가 떠도는 것과 제비가 날아가는 것 같이 이루어지지 아니하느니라
- 말에게는 채찍이요 나귀에게는 재갈이요 미련한 자의 등에는 막대기니라
- 미련한 자의 어리석은 것을 따라 대답하지 말라 두렵건대 너도 그와 같을까 하노라
- 미련한 자에게는 그의 어리석음을 따라 대답하라 두렵건대 그가 스스로 지혜롭게 여길까 하노라
- 미련한 자 편에 기별하는 것은 자기의 발을 베어 버림과 해를 받음과 같으니라
- 저는 자의 다리는 힘 없이 달렸나니 미련한 자의 입의 잠언도 그러하니라
- 미련한 자에게 영예를 주는 것은 돌을 물매에 매는 것과 같으니라
- 미련한 자의 입의 잠언 은 술 취한 자가 손에 든 가시나무 같으니라
- 장인이 온갖 것을 만들지라도 미련한 자를 고용하는 것은 지나가는 행인을 고용함과 같으니라
- 개가 그 토한 것을 도로 먹는 것 같이 미련한 자는 그 미련한 것을 거듭 행하느니라
(잠언 26: 1-11)
여름에 눈이 오거나 추수 때에 비가 오면 농작물에 큰 피해를 주듯이, 때를 분별하지 못해 남에게 피해를 주는 사람이 곧 미련한 자입니다. 솔로몬은 "그런 사람에게 영예가 적당하 지 않고, 오히려 그 등에 막대기가 어울린다"고 합니다. 또한 그에게 영예를 주는 것은 돌을 물매에 매는 것처럼 어리석은 일이라고 비유합니다. 미련한 자는 자기 객관화가 안되어 자 신이 미련하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기에 개가 그 토한 것을 도로 먹듯 미련한 일을 거듭 행 합니다.
나의 미련함을 인정하지 않고 개가 그 토한 것을 도로 먹듯 반복하는 일은 무엇입니까?
Sort: Trending
[-]
successgr.with (74)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