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자를 돌보는 복

1. 가난한 자를 보살피는 자에게 복이 있음이여 재앙의 날에 여호와께서 그를 건지시리로다
2. 여호와께서 그를 지키사 살게 하시리니 그가 이 세상에서 복을 받을 것이라 주여 그를 그 원수들의 뜻에 맡기지 마소서
3. 여호와께서 그를 병상에서 붙드시고 그가 누워있을 때마다 그의 병을 고쳐 주시나이다
   (시편 41:1-3)

다윗은 가난한 자를 돌보는 것이 하나님의 마음을 닮은 것임을 강조합니다. 이는 단순한 자선 행위가 아니라 하나님의 성품을 반영하는 영적 행위입니다. 가난한 자를 돌보는 사람에게 하나님은 특별한 보호와 치료를 약속하십니다. 이는 예수님이 “긍휼히 여기는 자는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라고 하신 말씀과 맥을 같이합니다 (마 5:7). 이처럼 하나님은 우리가 다른 이들을 돌볼 때 우리도 돌보시며, 우리가 다른 이들을 치료할 때 우리도 치료하십니다.
나는 가난하고 소외된 자들을 돌보는 일에 관심이 있습니까? 그들을 위한 구체적인 섬김이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