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을 보여주는 적용

in #biblelast month
  1. 내 숙부의 아들 하나멜의 아나도에 있는 밭을 사는데 은 십칠 세겔을 달아 주되
  2. 증서를 써서 봉인하고 증인을 세우고 은을 저울에 달아 주고
  3. 법과 규례대로 봉인하고 봉인 하지 아니한 매매 증서를 내가 가지고
  4. 나의 숙부의 아들 하나멜과 매매 증서에 인 친 증인 앞과 시위대 뜰에 앉아 있는 유다 모든 사람 앞에서 그 매매 증서를 마세야의 손자 네리야의 아들 바룩에게 부치며
  5. 그들의 앞에서 바룩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6.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기를 너는 이 증서 곧 봉인하고 봉인 하지 않은 매매 증서를 가지고 토기에 담아 오랫동안 보존하게 하라
  7.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사람이 이 땅에서 집과 밭과 포도원을 다시 사게 되리라 하셨다 하니라
    (예레미야 32:9-15)

예레미야는 즉시 모든 절차를 밟아 사촌의 밭을 삽니다. 손해 볼 일임에도 주의 말씀이기 에 순종한 것입니다. 그런데 이 일은 훗날 하나님이 땅을 회복시키실 때 백성이 누릴 복을 보여주는 표징입니다. 내 생각에 이해되지 않는 일도 믿음대로 하면 내 이익을 뛰어넘어 가족과 이웃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보여주는 표징이 됩니다. 한번뿐인 내 인생으로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보여줄 수 있다면 그것이 최고의 영광입니다.
가족이나 이웃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보여주기 위해 내가 포기해야 할 계산이나 판단은 무엇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