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보기에는 정직하여도

in #bible11 days ago
  1. 왕의 마음이 여호와의 손에 있음이 마치 봇물과 같아서 그가 임의로 인도하시느니라
  2. 사람의 행위가 자기 보기에는 모두 정직하여도 여호와는 마음을 감찰하시느니라
  3. 공의와 정의를 행하는 것은 제사 드리는 것보다 여호와께서 기쁘게 여기시느니라
    (잠언 21:1-3)

여호와는 사람의 마음을 감찰하시는 분입니다. 우리가 스스로 정직하다고 여길지라도 우 리의 길을 올바르게 인도하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입니다. 인간은 모두 죄인이기에 하나님 말씀 없이는 선하고 정직한 길을 선택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내가 100% 죄인임을 깨달아 나의 의로움을 의지하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을 구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겉으로 드러나는 형식적인 예배나 기복신앙이 아니라 말씀대로 적용하며 살아가는 '삶의 예배'를 더욱 기뻐하십니다.
나 스스로 옳다고 여기며 정해진 원칙을 무시한 적이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