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위한 전쟁
- 기드온이 그 꿈과 해몽하는 말을 듣고 경배하며 이스라엘 진영으로 돌아와 이르되 일어나라 여호와께서 미디안과 그 모든 진영을 너희 손에 넘겨 주셨느니라 하고
- 삼백명 을 세 대로 나누어 각 손에 나팔과 빈 항아리를 들리고 항아리 안에는 횃불을 감추게 하고
-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나만 보고 내가 하는 대로 하되 내가 그 진영 근처에 이르 러서 내가 하는 대로 너희도 그리하여
- 나와 나를 따르는 자가 다 나팔을 불거든 너희도 모든 진영 주위에서 나팔을 불며 이르기를 여호와를 위하라, 기드온을 위하라 하라 하니라
(사사기 7:15-18)
미디안 군사들의 꿈 이야기를 듣고 전쟁의 승리를 확신한 기드온은 하나님께 경배하며 "여호와께서 미디안을 넘겨주셨다"고 선포합니다. 그리고 300명을 세 부대로 나누고 각 병사의 손에 나팔과 빈 항아리를 들립니다. 그런 다음 "여호와를 위하라! 기드온을 위하라!"고 외치게 합니다. 이는 전쟁의 주인이 하나님이심을 선포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의 이름으로 싸웁니다. 이것이 영적 전쟁의 본질입니다.
나는 영적 전투에서 내 힘으로 싸웁니까, 아니면 하나님의 이름으로 싸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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