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하고 의로운 요셉

in #biblelast month
  1. 공회 의원으로 선하고 의로운 요셉이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2. (그들의 결의와 행사에 찬성하지 아니한 자라) 그는 유대인의 동네 아리마대 사람이요 하나님의 나라를 기다리는 자라
    (누가복음 23:50-51)

아리마대 사람 요셉은 공회의 결의와 행사에 반대한, 선하고 의로운 사람입니다. 그는 자신의 명예와 지위를 포기하고, 빌라도에게 예수의 시신을 달라고 요청합니다. 이는 요셉이 세상의 명예를 지키려는 자가 아니라 하나님 나라를 기다리는 자였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이처럼 하나님 나라를 소망하며 예수님을 나의 주님으로 모시는 자에게는 세상의 시선과 평가가 두렵지 않습니다. 오히려 하나님을 담대히 증거하며 내 죄를 고백하게 됩니다.
나는 세상 앞에서 예수님을 ‘나의 주’로 고백하며 모시고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