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서 회막에서 부르시고

34 구름이 회막에 덮이고 여호와의 영광이 성막에 충만하매
35 모세가 회막에 들어갈 수 없었으니 이는 구름이 회막 위에 덮이고 여호와의 영광이 성막에 충만함이었으며
36 구름이 성막 위에서 떠오를 때에는 이스라엘 자손이 그 모든 행진하는 길에 앞으로 나아갔고
37 구름이 떠오르지 않을 때에는 떠오르는 날까지 나아가지 아니하였으며
38 낮에는 여호와의 구름이 성막 위에 있고 밤에는 불이 그 구름 가운데에 있음을 이스라엘의 온 족속이 그 모든 행진하는 길에서 그들의 눈으로 보았더라
(출애굽기 40:34~38)
1 여호와께서 회막에서 모세를 부르시고 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레위기 1:1)

성경 66권을 각각 읽어보긴 했지만 이어서 묵상해보진 않았습니다.
출애굽기 마지막 부분과 레위기 첫부분을 이어서 묵상해봅니다.
하나님이 애굽에서 이스라엘 민족을 이끄시면서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그리고 밤에는 불기둥으로 인도하시면서 그들과 함께 하셨습니다.
그리고 회막에서 말씀을 하십니다.
나의 모습은 어떤가 생각해 봅니다.
단절된 하나님과의 소통이 아니라 연속해서 내 삶 속에서 관여하시는 하나님을 묵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