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여쭈되
- 기드온이 하나님께 여쭈되 주께서 이미 말씀하심 같이 내 손으로 이스라엘을 구원하 시려거든
- 보소서 내가 양 한 뭉치를 타작 마당에 두리니 만일 이슬이 양털에만 있고 주변 땅은 마르면 주께서 이미 말씀하심 같이 내 손으로 이스라엘을 구원하실 줄을 내가 알겠나이다 하였더니
- 그대로 된지라 이튿날 기드온이 일찍이 일어나서 양털을 가져다가 그 양털에서 이슬을 짜니 물이 그릇에 가득하더라
- 기드온이 또 하나님께 여쭈되 주여 내게 노하지 마옵소서 내가 이번만 말하리이다 구하옵나니 내게 이번만 양털로 시험하게 하소서 원하건대 양털만 마르고 그 주변 땅에는 다 이슬이 있게 하옵소서 하였더니
- 그 밤에 하나님이 그대로 행하시니 곧 양털만 마르고 그 주변 땅에는 다 이슬이 있었더라
(사사기 6:36-40)
여호와의 영이 임하였지만 기드온은 계속해서 확신의 증거를 구합니다. 그럼에도 하나님 은 그의 연약한 믿음을 꾸짖지 않으시고, 오히려 두 번의 이슬 증거로 응답하십니다. 이는 우리의 연약함을 이해하시는 하나님의 인내와 사랑을 보여줍니다. 때로는 우리에게도 이런 믿음의 확신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이때 중요한 것은 ‘우리가 누구를 의지하느냐’입니다. 성도는 이런 믿음의 과정을 통과하며 하나님을 더 깊이 신뢰하게 됩니다.
나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어떻게 구하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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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ccessgr.with (74) 3 day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