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매 없는 무화과나무
- 이에 비유로 말씀하시되 한 사람이 포도원에 무화과나무를 심은 것이 있더니 와서 그 열매를 구하였으나 얻지 못한지라
- 포도원지기에게 이르되 내가 삼 년을 와서 이 무화과나무에서 열매를 구하되 얻지 못하니 찍어버리라 어찌 땅만 버리게 하겠느냐
- 대답하여 이르되 주인이여 금년에도 그대로 두소서 내가 두루 파고 거름을 주리니
- 이 후에 만일 열매가 열면 좋거니와 그렇지 않으면 찍어버리소서 하였다 하시니라
(누가복음 13:6-9)
열매 없는 무화과나무 비유에서 포도원 주인은 하나님'을, 무화과나무는 이스라엘 백성' 을, 포도원지기는 예수님'을 상징합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포도원 한가운데 아름다운 무화과나무로 심으셨지만 그들은 열매를 맺지 못합니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인 우리도 풍성한 열매를 맺길 기다리십니다. 그러나 무한정 기다리시진 않습니다. 성도는 열매 없는 무화과나무처럼 찍히기 전에 삶의 향기로운 열매인'회개의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나를 무한정 기다리신다고 착각하지는 않습니까? 내가 성령의 열매를 맺기 위해 결단 해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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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ccessgr.with (74) 14 day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