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한참 뒤쳐진 언론들의 모습

네이버 정치 헤드라인 캡쳐입니다.

헌재 판결에 승복이 어쩌고 저쩌고.

헌재판결로 가결이면 그순간 대통령은 직을 잃는 것입니다.
승복이고 말고가 없습니다.
기각이면 이후의 일은 야당의 몫입니다.
당연히 대통령직에 바로 복귀가 되는 것입니다.
뭘 어쩌라는 것인지 의미를 좀 생각하고 기사를 싣거나,
언급을 해야 하는 것이지 이런식으로 받아쓰기하고 거기 맞춰서
기사를 쓰는게 언론의 역할은 아니라고 봅니다.

언론이 유튜버보다 한참 뒤떨어져 보여서 참 씁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