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도 없는 내란당 - 윤석열한테 한마디도 못하던 *들이 민주정권이라고 아무말 대잔치

장동혁 "李대통령, 예능 아닌 재난현장 가는 게 국민에 보탬"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이재명 대통령의 요리 예능 출연에 대해 "무엇이 국민의 삶에 보탬이 되는지 제대로 판단할 수 없다면 그 자리에 있을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장 대표는 7일 서울 영등포구의 한 영화관에서 이 대통령의 소셜미디어(SNS) 메시지와 관련한 취재진 질문에 "예능에 출연하는 게 국민의 삶에 보탬이 되는 게 아니라, 재난 현장에 있는 게 국민 삶에 보탬이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장 대표의 발언은 이 대통령이 이날 인스타그램과 엑스(X·옛 트위터) 계정에 "때로는 간과 쓸개를 다 내어주고, 손가락질과 오해를 감수하더라도 국민의 삶에 한 줌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다면 무엇이든 마다하지 않겠다"고 말한 것과 연관이 있어 보인다.
이 대통령과 부인 김혜경 여사는 지난달 28일 K-푸드 홍보를 위해 JTBC '냉장고를 부탁해' 특집 방송 녹화에 참여했고 녹화분은 지난 6일 방영됐다.
국민의힘은 국가전산망 마비 사태 와중에 요리 예능을 녹화했다며 비판을 이어오고 있다.
장 대표는 이날 정희용 사무총장, 서지영 홍보본부장 등 당직자, 청년 당원들과 함께 '건국전쟁2'를 관람했다. '건국전쟁2'는 1945년부터 1950년까지 '해방정국'에서 정부수립을 둘러싼 좌우 갈등을 다룬 독립영화다.
장 대표는 관람 후 영등포동의 한 호프집에서 청년들과 한 간담회에서 "우리나라는 언제부턴가 역사적 사실마저 '입틀막'(입을 틀어막음)의 대상이 됐다"며 "어떤 희생이 있다고 역사적 사실이 반드시 한쪽으로 기술되거나, 다른 방향을 얘기하는 게 금지되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팩트는 귀국 비행기에 있을때 화재는 발생했고,
회의를 서너차례 진행하면서 화재진압 상황 다 챙겼고,
완전진화 보고 이후 일정을 소화한것.

윤석열이 밤마다 술먹고, 마약사범 단속한다고 이태원 참사를 일으키고,
이후 위패도 없는 조문이라는 초유의 상황을 만드는 등
말로 다 할 수도 없는 상황에서
당신들은 어떤 말을 했습니까.

한 번도 당신들이 직언하는 모습을 본 적이 없습니다.

문재인정권, 윤석열정권, 이재명정권

당신들이 만든 민생법안은 무엇이 있습니까?
국민을 위해 당신들이 한 일은 무엇입니까?
이재명을 공격하기 위한 수많은 거짓말 중 사과를 한번이라도 했습니까?

그리고, 지금 당신의 배경으로 있는 그 영화를 보면서
무슨 낯으로 국민과 민주주의를 이야기 하고 있습니까.

당신들이 꿈꾸는 독재자가 되어주지 못하는 이재명이라서 비판하는 것입니까?

직접 정권잡고 다음에는 꼭 독재의 꿈을 이루시기 바랍니다.

현재의 극우들의 지지를 잘 결집하고,
정치 무관심층에게 어필하고 언론플레이 잘해서 차근차근 진행하십시오.

이재명 대통령이 민주주의를 더욱 발전시키고,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를 반석위에 올려서
그 일이 이루어지지 않도록 만들 것입니다.

지금 당신의 모습에서 우리는 거짓으로 가득한 모습을
그대로 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