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상대방 말을 듣지않는 국짐

in #avle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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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원내대변인은 "지난 정권에서 특활비가 삭감된 건 (관계 기관들이) 제대로 증빙하지 않았기 때문"이라며 "경호처의 경우 증빙을 제대로 해서 예산이 다시 배정됐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정권에서는 소명의 기회를 줬음에도 하지 않았다"며 "이번에는 기재부 지침대로 특활비를 사용하면 증빙하고 소명하도록 했다"고 강조했다.

검찰, 대통령실 모두 소명하면 된다고 분명히 전달했고,
결국 하나도 소명하지 않아서 이대로면 전액삭감한다고 경고했고,
소명이 없어 삭감했습니다.

이제 모두 소명하기로 했고, 그에 따라 다시 일정부분 할당했습니다.

무엇이 내로남불입니까.

국민의 세금으로 할당된 돈을 끝까지 멋대로 쓰겠다고 하다가 삭감당해놓고는
마치 무조건 그런듯이 사실관계를 틀리게 해서는 안됩니다.

저들은 항상 이런 행태를 보입니다.

더이상 우리를 개돼지로 보아서는 안된다는 것을 알게 해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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