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마한 이유가 부정선거 증거찾기

in #avle4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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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후보는 오늘 경남 창원 유세에서 "6월 3일도 찍고 내일부터 사전 투표하면 다른 데 출장 가거나 못 가시는 분은 내일도 찍어주셔야 한다"며 "우리가 사전투표 감시를 철저히 하고 있으니까 걱정하지 마시고 만약에 사전투표에 부정이 있다고 생각하면 바로 신고하라, 적발하면 완전히 판을 뒤집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겨냥해 "방탄·괴물 독재를 용서할 수 있느냐, 저와 함께 다시 민주화 운동을 시작해야 한다"며 "위대한 3·15 민주 정신을 가지고 대한민국을 독재로 가지 못하도록 창원 시민들의 힘으로 반드시 민주주의를 굳건하게 세워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안전모를 쓰고 작업복을 입은 김 후보는 "노조가 계속 파업만 하고 월급만 많이 올려달라고 그래선 안 된다"며 "노조가 중심이 돼서 노동자 인권과 노동의 신성함을 지켜내고 노동의 보람을 가족에게, 본인에게 가득하도록 좋은 분위기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대선이 장난입니까.

안전모에 작업복 입고 저런 소리나 하고 있다는게 놀랍습니다.

이럴거면 그냥 선거참관인으로나 나오지 뭐하러 이러고 있는지를 모르겠습니다.

정책이야기 하라고 하면, 상대방이 집권하면 독재할것이라는 이야기만 하는
이런 수준의 사람이 대선후보라는게 참 굉장합니다.

다음부터는 모두 참관인으로 각 투표소 감독이나 열심히 하시기 바랍니다.

우리나라는 제대로 정치하는 정당말고는 필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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