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고발인 이종배 국민의힘 서울시의원
이 의원은 이날 유 작가를 고발하면서 “갑질은 최악의 경우, 피해자가 극단적 선택을 할 정도의 심각한 악습이자 병폐”라고 했다.
그러면서 “갑질 문화 청산을 위해 앞장서야 할 정치권이 오히려 가해자를 두둔하는 건 명백한 폭력”이라며 “수사 당국은 사안이 매우 엄중한 만큼, 피고발인 유시민을 철저히 수사해 엄벌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 의원은 그간 정치적·사회적 현안과 관련, 보수 세력 이해를 대변하며 다수의 고소·고발을 주도해 온 탓에 진보 성향 누리꾼들 사이에선 ’전문 고발인’ ’프로 고발러’ 등 별칭으로도 불리는 인물이다.
이 사람은 뭐든지 나오면 고발부터 하고 있는데,
서울시의원이 시의 일에는 관심이 별로 없어보입니다.
김민석 총리 고발한 것도 그렇고,
우리나라, 서울시, 민주주의 같은 중요한 곳에는 관심이 없고
어떻게든 내란당 중앙으로 가고 싶은 의지만 보입니다.
이럴거면 시의원은 왜 하고 있는지 도무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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