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레기들

in #avle10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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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지난해 2월 29일 오후 9시쯤 국회의원 사무실 직원 B씨에게 전화를 걸어 다른 인터넷 언론사 등 기자 10여명과의 식사비용 150만원 상당을 요구했으나 B씨가 거절하자 집으로 찾아가 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재판부는 "녹음 파일과 정황 등을 미뤄 식사비를 요구한 점이 인정된다. 범행 방법이나 수단으로 볼 때 죄질이 불량하고 비난의 소지가 크다. 금품 요구를 거절당하고 직접 찾아가 상해를 가해 죄질이 좋지 않다"며 "다만 의사 표시에 그쳐 실제 금품을 받지 않았고, 당선 여부에 영향을 미치지 않아 보이는 점,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이런 사람이 왜 집행유예인지 모르겠습니다.

아무리 피해자가 처벌을 원하지 않더라도,
이런 권력형 범죄는 당연히 실형을 받아야 하는것 아닌가 싶습니다.

이런 갑질이 쌓이다보니 사회정의가 점점 사라지는 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