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과 일당들도 어쩌지 못하는 주제에

in #avle6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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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의원은 16일 자신의 SNS를 통해 “민주당 논평에 답한다”고 밝히며 ‘정의봉’ 사진을 첨부했다. 안 의원이 언급한 ‘정의봉’은 박기서 씨가 김구 선생의 암살범인 안두희를 살해할 때 사용한 길이 40㎝의 나무 몽둥으로 ‘정의봉’이란 글귀가 쓰여있다.
앞서 안 후보는 지난 15일 제80주년 광복절 경축사를 하는 이재명 대통령에게 ‘조국·윤미향 사면 반대’ 플래카드를 펼쳐들었다. 안 후보는 이 대통령이 연설하는 내내 플래카드를 들고 항의했다.
이 대통령은 위안부 피해자 후원금 횡령 등 혐의로 유죄가 확정된 윤 전 의원과, 자녀 입시 비리 및 청와대 감찰 무마 등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조국 전 대표 등을 광복절 특별사면 대상자로 결정했다.
이같은 결정이 알려자 안 후보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 대통령을 겨냥해 “당신은 친명 개딸들이 대한민국에 심어놓은 밀정이자 매국노 대통령” “위안부 할머니들의 돈을 횡령했던 윤미향을 사면하는 것은 광복의 빛을 바래게 하는 매국 행위”라고 강하게 비난한 바 있다.
이에 백승아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안 의원은 광복절 경축식에서 조국·윤미향 사면 반대 피켓을 들고 광복절 기념식을 당대표 선거 홍보용으로 이용하는 정치적 쇼를 벌였다”며 “정치적 야욕을 위해 독립영웅과 시대정신을 되새기는 자리를 훼손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백 원내대변인은 이어 “윤석열·김건희 정권의 부역자로서 계엄과 내란을 방조·옹호하던 국민의힘이 국민을 위하는 척하는 모습은 광복 후 태극기를 흔들던 친일 부역자와 다를 바 없다”며 “친일·독재의 후예이자 내란 옹호 국민의힘을 완전히 청산하고, 나라를 망친 부역자들을 역사와 법정에 세워 반드시 심판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배운([email protected])

윤석열때 뭐하셨습니까?

이제와서 정의로운척 저러고 있지만,
작년에 저랬으면 공중에 떠서 퇴장하실 수 있었습니다.

불의를 보고 눈감고 있다가,
정의를 보고 트집잡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니
누가 지지를 할 수 있겠습니까.

본인과 주변도 알지 못하는 사람이 무슨 비판이고 대의를 생각할 수 있겠습니까.

그 오랜세월 정치권에서 배운게 아무것도 없는 사람을 보고
지지하는 사람들만 불쌍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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