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자격없는 내란당 의원들의 징계안 제출

in #avle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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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정률 손승환 기자 = 국민의힘은 24일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서 사퇴한 강선우 의원에 대한 징계요구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유상범 원내운영수석부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 의안과에 징계요구안을 제출한 뒤 기자들과 만나 "강 의원이 장관 후보직에서 사퇴했지만 국회의원으로서 보여준 모습은 국회의원뿐 아니라 한 명의 인간으로서 적절하지 않은 모습이었다"고 지적했다.
그는 "보좌진을 사실상 머슴 부리듯 하는 모습을 보여 전 국민이 분노했다"며 "강 의원이 의원으로서 자격이 없다고 판단해 징계요구안을 접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해당 징계안은 유 원내수석을 비롯한 국민의힘 의원 20명이 공동 발의했다.
유 원내수석은 "국회의원이 함께 일하는 사람을 인격적으로 존중하지 않는다면 국회의원으로서 자격이 없다"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느 당이든 징계를 요구하는 부분이 있을 것이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여야를 떠나 정당하다고 옹호할 수 없지 않겠냐"고 했다.
앞서 송언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회의에서 "갑질 및 위법 의혹이 제기된 강 의원에 대해서는 의원직을 사퇴를 촉구하고 국회 윤리위원회에 제소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강 의원에 대해 "끝내 피해자에게 제대로 된 사과 한마디 없이 도망치듯 사퇴했다"며 "보좌진에 대한 변기 수리, 사적 심부름 강요는 명백한 위법행위라고 본다. 근로 기준법 등 관계 법령을 정면으로 위반한 소지가 있다"고 했다.
송 비대위원장은 "정당한 문제를 제기한 국민의힘을 비난한 민주당 역시 그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며 "거짓 해명으로 버틴 강선우, 이를 맹목적으로 비호한 민주당,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재송부 요청을 강행한 이재명 대통령까지 모두 이 사태의 책임에서 벗어날 수 없다"고 했다.

저 사람들이 국회의원 징계안을 제출했습니다.

내란옹호하는 무자격 국회의원들이 무슨 낯으로 저러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송언석은 폭행장면이 카메라에 잡혔습니다.
강의원은 무슨 증거가 얼마나 나왔습니까.

그놈의 비데는 수리업체 전화 한통도 못해줄 비서관이면,
그 의원실에는 왜 갑니까.
그냥 옆자리 사람이라도 그 정도 전화는 해줄만 합니다.

당신들은 어떻게 살았습니까.

보좌관들 중 일부가 저렇게 "주장" 하고 있을뿐,
정작 물증이라고 나온건 하나도 없습니다.

그래서, 제가 처음부터 삼인성호 라고 한것입니다.

내란당이 제일 잘하는게 누가 이 사실을 이야기 한 것인가인데,
해당 보좌관은 근태불량에 허위문서 작성, 타 의원실 겸직 등등의 혐의가 있다는데
이런 사람을 다른 의원에게 추천까지 해야한다고 봅니까?

아무리 우리당이 아니라고 하지만, 최소한의 동업자 정신도 없는,
인터넷 악플러와 별 차이없는 행동에 정말 치가 떨립니다.

앞으로 꼭 지금처럼 꾸준히 행동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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