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의 엉터리조사후 풀려난 명태균, 특검 소환 불응

in #avle2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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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특검 '공천개입 의혹' 명태균 28일 소환 통보…명씨 거부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팀은 이날 오전 명 씨 측에 오는 28일 오전 10시 특검에 출석하라고 통보했다.
이에 명 씨 측은 이달 말이나 내 달 초 출석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지만 특검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특검팀은 국회의원 공천을 대가로 서로 돈을 주고받은 혐의(정치자금법 위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명 씨와 국민의힘 김영선 전 의원에 대한 공판이 열린 창원지법 현장에 수사관을 보내 명 씨 측에 출석요구서도 전달한 것으로 파악됐다.
그러나 명 씨 측은 소환 일정이 특검의 일방적인 결정이라며 출석요구서 수령을 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출석요구서에는 명 씨가 뇌물공여·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 피의자로 적시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특검팀은 오는 29일엔 윤 전 대통령을, 내달 6일엔 김건희 여사를 소환해 관련 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배운([email protected])

제대로 수사하지도 않고, 기간채워서 풀려나게 만들더니
결국, 특검의 수사도 용이하지 않게된 상황입니다.

검찰이 존재해야할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본인들이 마음에 안들면 철저히 수사하고,
이해관계가 맞거나, 윗선에서 원하면 그대로 뭉게버리는 상황인데,
이들에게 이런 막대한 권력이 주어져서는 안되는것 아닐까요.

검찰개혁이 곧 민생이라는 말이 정확한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