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1기 신도기 재건축 분당 시범단지부터…최고 49층 정비계획 신청
분당의 다른 선도지구들도 예비사업시행자 지정을 완료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소유한 단지로 유명한 양지마을은 한국토지신탁이, 샛별마을은 하나자산신탁이 각각 재건축을 이끈다. 고양시 일산, 부천시 중동 등과 비교하면 입지와 사업성이 좋은 분당 신도시의 속도가 압도적으로 빠른 상황이다.
아울러 국토부는 다음달 1기 신도시에서 추가로 재건축을 추진할 2차 선도지구 선정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발표한다. 1기 신도시 기본계획에 따르면 올해 선정 가능한 정비 예정 물량은 약 2만6400가구다. 자금 지원 방안도 구체화한다. 국토부는 조만간 총 12조원 규모로 미래도시펀드를 조성하기 위한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이희수 기자([email protected]), 위지혜 기자([email protected])
언제부터 추진하던 것인지 모르지만,
일단은 신도시 재건축이 시작된다는 것이 중요해 보입니다.
내란정당은 집권하면서 아무것도 하지않은 상황이라
현정부의 주택공급이 어떻게 될지를 지켜볼 수 밖에 없습니다.
잘 조정해서, 1기 신도시를 제대로 살려내서 부동산 가격을 안정시키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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