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홍주 읍성을거쳐 돌아 오는 길에 수덕사에 들렀다.
익히 들어온 절 이름이지만 처음방문 하게 되었다. 옛날 개화기의 여성 소설가 김일엽이 나중에 여승이 되어 멈물었던 곳이기도 하고
수덕사 여승 이라는 노래로 기억 되는곳 천년 고찰의 위용은 불자들에겐 참배 일 순위가 될만한 신성한 곳이였다.

국보49호 수덕사 대웅전
고려 충렬왕 시대에 건축된 건물로써 건축 연대가 확실 한것이 특징이며
고려시대 건물 양식을 알수 있는 목조 건물로써 높은 가치가 있다 한다.

때웅전 내부 모습

사천왕문 천정의 연등이 아름 다웠다.

이응노 화백의 부인이 운영 했다는 수덕사 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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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 둘러 보셨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