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시작
집 안에선 더운 느낌이 없었는데
마트에 가려고 현관을 나서니
후끈한 공기가 얼굴에 닿는다
아직 내의를 벗지 못하고 있는데
행인의 옷 차림은 여름이다
꾸벅 꾸벅 절하며 대통령 후보자의
이름을 연호하는 선거 운동원이
거리에 나타났다.
이미 결정이 났다고 으스대는 쪽과
여론이 미진하다고 생각 하는 쪽
누가 되던 편안한 삶을 보장 해 주기만 하면
국민은 상관 없는데
뒤깐 들어 갈때 마음 나올때마음
다른 행동만 보아온 국민 마음
누구도 못믿겠다.
정열의 붉은 장미가 눈을 사로잡는
5월의 풀경을 평화로운 마음으로
바라보게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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