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자란 꽃대가 올라오다.

in AVLE 일상last month

군자란 꽃봉오리가 잎에 파뭍여
보일락 말락 하더니
며칠새 목을 길게 내밀어
나 여기 있소 한다.

30년째 봄이 되면 예쁜 꽃을 피워
내 마음을 기쁘게 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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