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덕 스런 4월 날씨
변덕이 죽 끓듯 하는 4월 날씨
바람 불고 비오고 우중충한 하늘 에다
으스스 춥기 까지 더한다.
언제는 초여름 날씨더니 들여 놨던
페딩 다시 꺼내 입고 모자도
겨울 모자로 바꿔 쓰고 마트에 갔다.
어제 가려다 내일로 미뤘더니
오늘은 더 스산하다.
얼가리 사서 껍대기는 삶아 우거지 하고
속꼬갱이는 물김치 담으려 간해 놓았다.
변덕이 죽 끓듯 하는 4월 날씨
바람 불고 비오고 우중충한 하늘 에다
으스스 춥기 까지 더한다.
언제는 초여름 날씨더니 들여 놨던
페딩 다시 꺼내 입고 모자도
겨울 모자로 바꿔 쓰고 마트에 갔다.
어제 가려다 내일로 미뤘더니
오늘은 더 스산하다.
얼가리 사서 껍대기는 삶아 우거지 하고
속꼬갱이는 물김치 담으려 간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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