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들녁

in AVLE 일상15 days ago

날씨가 따듯하다는 예보는 있었지만
혹시나 해서 한겹 더껴 입고 야외에 나갔더니 더워서 벗어야만 했다

겨울동안 만나지 못했던 화우들과 그림 그리고 각자 싸온 점심 나누어 먹는 시간은 소풍 겸한 야외 그림 그리는 모임의 재미중 하나 이다

오늘그림은 신통치 않았다
매번 마음에 들수 없는것
다음 달에는 잘그려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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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럿이 나눠 드셔서 꿀맛이었겠어요.
다음 달엔 더 좋은 작품 그리실 거에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