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윤중로의 봄소식(tidings of spring from yeouido yunjung-no)

in AVLE 일상16 days ago

7년만에 직접 맞이하는 여의도의 봄소식 만끽하기 위해 어제 여의도 윤중로를 찾았는데 벚꽃은 아직 아기 꽃망울 상태였고 대신 개복숭아와 살구나무에는 분홍색 꽃이 제법 피어나기 시작하네요.
노란 개나리와 분홍 도화꽃의 조화가 제법 볼만하구요,
이번주 주말이면 도화꽃이 제법 많이 피어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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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나 봄이 완연해 지는데 ...
비 한번 시원하게 내려 주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