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6-15 암호화폐 동향과 국제정세

투자자의 전설인 찰리 멍거가 한 말중에서 가장 인상적인 것은 '멍청한 짓'을 하지 말라는 것이다.
문제는 멍청한 것인지 아닌지는 당시에 스스로 판단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그것은 본인이 이미 멍청한 단계에 있기 때문에 분별력을 상실해 있기 때문이다.
이미 멍청해져 있으니 자신이 하는 짓이 멍청한지 아닌지를 판단하지 못한다는 말일 것이다.
그동안 정말 멍청한 짓을 많이 했다.
여전히 멍청한 짓을 하고 있다.
조금 좋아진 것이 있다면 이제는 그렇게 크게 멍청한 짓은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기회는 항상 존재한다. 그것을 못잡을 뿐이다. 멍청해서...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으로 암호화폐 가격이 폭락했다.
이제 조금씩 올라오는 모양이다.
이런 일은 항상 있다.
그래서 현금을 보유해야 한다.
그런데 현금을 보유하기가 너무 어렵다.
이런 일을 겪어도 그러하다.
어리석음은 쉽게 고쳐지는 병이 아닌 것 같다.

아직 이스라엘 사태의 여파는 끝나지 않았다.
이란이 어떤 공격을 할지 아직 모른다.
제일 큰 사건은 미군기지를 공격하는 것이다. 이란이 말을 했으니 어떻게 될 것인지 두고 보아야 할 것이다
이란이 미군기지를 공격하면 미국으로는 속수무책이다.
문제는 이란이 그런 결행을 할 수 있는가 하는 문제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