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의 고장 양평 이야기 - 세미원 9 - 2
세미원의 그 유명한 배다리 입니다
제가 작년 여름에 방문했는데
개보수를 해서 다리를 다시 오픈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방문 했을때는 이미 개보수가 끝나 오픈한 상태였구요 ...
다리를 건널때는 마치 개선 장군이 걸어가는 느낌도 받습니다 ㅎㅎ
배다리를 건너면 산책길이 이어지는데
이 산책길은 빨래판을 쭉 ~~!! 이어 붙인거 같은 모습이 보이지요
연밭이 있는곳은 다 좋은데 그늘이 너무 없는 느낌 입니다
다른 지역의 연밭을 가봐도 그늘이 거의 없더라구요
지금도 그 여름의 무더위가 느껴지는거 같습니다 ^^
30도 웃도는 날씨에는 피해야할 다리네요.
네 !! 저는 36도를 육박하는 작년 그 폭염에 다녀 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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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꽃이 보이는 배다리 전경이 멋지네요. 꽃피면 정말 예쁠듯합니다.
이맘때 방문하면
덥지도 않고 아주 멋진 전경을 만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연꽃핀거 보니 연잎에 찐밥 먹고 싶어지네요. ㅎㅎ
연잎밥에 맛난 찬과 한 끼 먹고 싶어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