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장관이 된 PBR이 뭔지도 모르는 아재 OUT

in #avleyester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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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 부총리님, 지금 저희 코스피 3200정도라고 하는데, 소위 PBR이라고 하죠 '주가순자산비율'이 우리나라 얼만 지 아십니까?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 (잠시 침묵 뒤 주변 이야기를 듣고) 10정도 안 됩니까.
이소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 1.0입니다... 대만이 2.4, 일본이 1.6, 브라질·태국도 1.6·1.7. 신흥국 평균이 1.8입니다.
구윤철 부총리가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28회 국회(임시회) 기획재정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이소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코스피 PBR을 '10'이라고 답해 논란이다.

이분은 우리나라 상황에 관심이 없거나,
평생 부동산에만 관심을 가진 분이신가 보네요

프로필을 보면 기재부 공무원으로 일하셨던데
이러니 우리나라 주식시장이 대주주의 놀이터가 될 수 있었던것이 이해가 가네요

주식시장에 대해서 아는게 하나도 없는 인사들이 모여서
정책이랍시고 뭘 자꾸 손을 대니 제대로 굴러갈리가 없지요

현정부의 의지가 자산시장의 중심을 주식시장으로 옮기는 것이고,
제대로된 재정의 역할수행이라면
기존의 공무원출신들은 장차관에서 배제해야 합니다

이런 자들은 본인들만의 무리, 소위 모피아라고 하는
어는 정권이 들어서도 재정정책은 우리가 한다는 집단을 만들어
무능을 감추고 살아가는 자들입니다

일단 구윤철 장관부터 자르고 시작해야 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