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떳떳해서 지명수배된 이기훈 삼부주포

in #avle2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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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특검(특별검사 민중기)이 지난 17일 구속영장실질심사에 나오지 않고 도주한 이기훈 삼부토건 부회장을 추적 중인 가운데, 이 부회장이 강남의 한 호텔에서 밀항을 모의한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파악 됐습니다.

특검은 지난 18일 이 부회장이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밀항을 모의한 정황을 포착했습니다.
당시 이 부회장은 자리에서 "특검이 끝날 때까지만 도망 다니면 된다"는 취지로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특검은 이 부회장이 이날 자리를 마친 뒤 서울 강남에서 다른 지역으로 이동한 것으로 파악했고, 저녁 10시쯤 밀항을 시도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해양경찰청에 신고 했습니다.
해경이 배포한 이 부회장 수배 전단엔 얼굴 사진과 함께 "현재 소재 불명 상태로 밀항 우려가 있다"며 "고속제트보트나 선박 대여를 문의하는 등 수상한 자를 목격하면 신고 바란다"는 설명이 달렸습니다.
특검은 해경·경찰 등 관련 기관과 공조해 이 부회장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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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떳떳한지 수배전단이 나와도 열심히 도망다니고 있네요

이들을 끝까지 비호하는 국민의힘이 무슨 정당일 수가 있나요

그냥 영화에서 보는 사업체 운영하는 조직처럼 보이는게
이상한 일은 아닌것 같네요

언제쯤 일망타진될지 기대도 되고, 안될까봐 걱정도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