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커 끌어들이는 내란무리들
페이커가 남긴 서명 아래에 김 후보가 서명하는 모습을 올리며, 페이커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태그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관련 영상에서는 '선수를 정치에 이용하지 말라', '허락은 받은 것이냐' 등 황당하다는 댓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젯밤(6일) 페이커의 소속팀 T1도 입장을 밝혔습니다.
"선수는 어떠한 정치적 입장, 정당, 혹은 정치 캠페인과 무관하다"며 "페이커 선수의 이미지 또는 관련 표현이 특정 정치적 의미로 해석되거나 오해를 불러일으키지 않기를 바란다"고 했습니다.
또한 게시글 삭제 등의 조치를 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도 덧붙였습니다.
[화면출처 유튜브 'LCK'·인스타그램 'kimmoonsoo_2025']
정재우 앵커 ([email protected])
정말 하다하다 이런짓까지 하네요
티원이나 페이커가 허락했을것 같지 않고, 사실 허락 받으려고 하지도 않았을듯 싶네요
그저 뭐든지 맘대로 하려는 저들의 작태를 그대로 드러내고 있네요
너무너무 싫은데 더 꼴불견인 짓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