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속속 불거지는 김건희 이상 행보들…대기업 연루설도
특검 정국이 시작되면서 상황은 1년여 만에 반전됐다. 이재명 정부 출범 한 달도 되지 않아 닻을 올린 '3대 특별검사(내란·김건희·채 해병)팀'이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를 정조준하고 있다. 지난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명품가방 수수 의혹 등 여러 사건에서 수사망을 피한 김건희 여사는 이제 특검의 칼날을 피할 길이 없어 보인다. 서울남부지검이 지난해 말부터 수사한 무속인과 종교단체가 얽힌 청탁 의혹도 추가됐다.
이런 가운데 시사저널 취재 결과 한 대기업도 김 여사에 대한 수사 과정에서 거론된 것으로 파악됐다. 김 여사가 대기업 측에 개인적인 여러 민원을 부탁했다는 취지다. 검찰 조사 단계에서 나타난 의혹 수준이지만, 특검이 향후 이에 대해서도 집중적으로 파헤칠지 주목된다. 전방위적으로 김 여사를 겨냥한 태풍이 몰아칠 전망이다.
정말 몇년동안 우리나라가 어떻게 굴러간건지 모르겠네요
참 열심히도 빨대를 꼽아서 빼먹고 있었네요
어쩌면 이리도 사사로운 이익을 열심히 추구한건지
정말 부지런하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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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ccessgr.with (74) 5 hour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