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아성찰
이번엔 처음보다 강도 높은 체포 작전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지지자들도 강하게 결집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심지어 일부 지지자들은 체포를 막겠다며 이른바 '백골단'까지 조직했습니다.
80~90년대 흰색 헬멧을 쓰고 민주화 시위를 폭력적으로 진압했던 경찰 백골단을 그대로 따라한 민병대를 조직한 겁니다.
국민의힘 의원들이 현장에 나와서 지지자들을 응원하고 추켜세우는 것도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똥인지 된장인지 모르고 주어섬기는 모습으로
딱 본인들의 본질을 상징하는 이름으로 지었네요
아직도 우리 사회의 청산되지 않은 망령이 돌아다니는 것이니
부디 밝은 빛으로 다 정화시키길 바랍니다
이번 기회에 우리 사회 곳곳에 뿌리 내리고 있는
쓰레기들을 싹 청소 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