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충북지사 사법리스크

in #avle5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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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이재규 기자 = 김영환 충북지사가 각종 의혹과 논란에 끊임 없이 휘말리면서 정치적 사면초가에 몰리고 있다. 돌파구 찾기가 만만치 않다.
시민단체가 직무 관련성이 의심되는 30억 원대 사적 금전 거래를 한 김 지사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고발하면서 사법리스크 부담을 떠안게 됐다.
또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경매 중이던 건물을 시세보다 약 20억 원 비싸게 매입한 과정에 대한 감사원 공익감사청구도 있다.

'현장 부재' 논란도 확산
이런 가운데 김 지사는 폭우 피해 복구가 한창인 지난 24일,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FISU) 대회기 인수를 위해 독일 출장을 떠나 또 다른 비판에 직면했다.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은 이를 두고 "도민들이 기록적인 폭우와 폭염으로 고통받고 있는데 김 지사는 해외 출장 가방을 싸고 있다"고 비판했다.
정치권 안팎에서는 "현재 불거진 의혹만으로도 큰 타격인데 향후 선거에서의 추가 공세까지 고려하면 재선 도전 자체가 불투명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지역 정치권 관계자는 "지방선거가 본격화되면 더한 네거티브 공세는 불가피하다"며 "위기 타개책이 없다면 재선 도전 자체가 어려울 수 있다"고 말했다.
김 지사가 이런 정치·사법적 위기를 어떻게 돌파할지 그 해법에 충북도정의 향방과 내년 지방선거 구도가 달려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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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지 않고 놀러다닐 생각밖에 없는 내란수괴 덕분에 당선된 지자체장들

이들은 하나같이 어디 건수 없나 하고 있다가 자기 이익만 챙기려는 정황들이 나오고 있네요

이러한 이들의 행태로 인해, 이들이 다른이들을 왜 그렇게 바라보는지 알 수 있지요
자신의 사례가 당연한 것이니 다른 이들도 그럴 것이라고 생각하는 겁니다

민주당도 이런 이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상식은 아닙니다

이것을 당연히 여기던 이들이 지금은 김문수를 지지하면서
당의 외곽 혹은 당의 밖에 있는 것이지요

이들을 다시 받아들일 필요는 없습니다

각설하고, 어쨌든 죄를 지었으면 벌을 받아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