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창의력 키우고 노동시간 줄여야"
이 후보는 '경청 캠페인'이란 이름의 선거운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그는 이날 간담회를 마친 뒤 취재진과 만나 대선 행보 콘셉트를 '경청'으로 잡은 데 대해 "보통 선거를 하면 (정치인들이) 국민의 말씀을 듣는 게 아니고, 일방적으로 주장을 내세우고 자기 이야기만 한다"며 "주권자들이 무엇을 원하고,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인지 듣는 선거를 해보려는 생각으로 콘셉트를 잡았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오는 1일에는 서울 종로구 한 포장마차에서 택배기사를 비롯한 비전형 노동자들과 간담회를 한다. 노동자 간담회 직후 경기도 북부지역을 찾아가는 1차 버스 투어를 시작한다. 오는 2~3일에는 강원도 일대를, 4일에는 경북도 일대를 방문한다. 버스 투어는 대선 기간 총 4회에 걸쳐 이어질 예정이다.
명제는 맞지만, "어떻게" 가 중요한 명제이지요
일단은 제대도된 시스템을 정립해 나가는 것이 시작일텐데요
기본에 충실한 사회를 기본에 충실하게 만들어 나가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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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ccessgr.with (74) 11 days ago